“지역 한인사회 발전과 한인 단체 지원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SF총영사관에 지난달 13일 부임한 홍성욱 부총영사와 김현수 총무 영사가 9일 본보를 방문, “북가주 한인 사회가 단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영사는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등 북가주 4개지역 한인회가 서로 협력해 잘 운영되고 있고, 노력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총영사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영사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나와 외무고시 26기로 외교부에 입부한 후 중국 대사관, 미얀마 대사관을 거쳐 외교안보연구원 기획조사과장과 영사서비스 과장을 지냈다.
홍 부총영사와 같은 날 부임한 김현수 신임 영사는 “지방 자치단체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베이지역 한인단체와 한국 지자체 간의 교류협력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 영사는 제3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이천시청과 경기도청 등에서 근무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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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본보를 방문한 홍성욱(가운데) 부총영사와 김현수(오른쪽) 영사가 강승태 본보 사장과 담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