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니노조 파업 전단지 돌아
2010-09-12 (일) 12:00:00
뮤니 노조 일부가 오는 14일부터 4일간 병가 파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CBS5가 단독 입수한 작자 불명의 전단지에 따르면 최근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이 엄격한 오버타임 임금과 병가 규정을 적용하고 직원들에게 매달 80달러의 주차비를 청구하면서 이에 분개한 뮤니 노조가 파업 단행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교통국은 이 밖에도 오는 11월 회의를 통해 뮤니 운전사들의 임금도 논의할 방침이여서 교통국과 노조 사이의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뮤니 운전사 임금은 전국 대중교통 운전사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컬 250-A 교통국 노조는 CBS5와 인터뷰에서 전단지에 제시된 병가 파업이 노조에 의해 승인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지만 만약 파업이 단행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