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탈루마강 기름유출
2010-09-08 (수) 12:00:00
지난 6일 소노마 카운티 페탈루마강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해 관계 당국이 수습에 나섰다.
가주 야생동물 관리국(CDFG)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8분께 해난 구조회사가 예인선 철거작업을 진행하던 중에 기름탱크에서 200갤런에서 600갤런의 기름이 유출돼 페탈루마 수로 2마일 가량이 오염됐다.
알렉시아 리탈랙 야생동물 관리국 대변인은 기름이 유출된 예인선 주변으로 방재를 설치하고 기름 제거 작업을 시작했지만 기름이 완전히 제거되기까지 시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조류나 야생 동식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피해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리탈랙 대변인은 "어떻게 예인선 내에 기름이 남아있어 강으로 흘러들어 갔는지 조사 중이다"면서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