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대들의 무모한 장난으로 목숨잃어

2010-08-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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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SUV 차량에서 뛰어내려 사망

지난 15일 10대 청소년이 달리던 SUV 차량에서 뛰어내리는 무모한 장난을 치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댄빌 경찰국에 따르면 저스틴 드영(19)군은 친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자신이 점프를 하겠다고 달리던 차량에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드영 군이 차에서 떨어지면서 사망한 것인지 아니면 차량에 치인 것인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부검을 신청한 상태이며 사고 당시 드영 군과 친구들이 마약이나 술을 복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심킨스 댄빌 경찰국장은 "드영 군이 ‘카 서핑’이나 ‘고스트 라이딩’ 같은 위험한 묘기를 부리다 사망한 것이 아니고 단순히 달리는 차량에서 뛰어내리는 시도를 하다가 사망한 것"이라며 "이는 나도 같은 부모로써 굉장히 참혹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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