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 12명에 민족상·봉사상
2010-08-16 (월) 12:00:00
사진: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 한인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제15회 시카고 한인축제 기간중인 지난 15일 거행됐다.
한인회 장한경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만세삼창과 광복절의 노래 제창이 이어졌으며 장기남 한인회장의 축사와 함께 허철 시카고 총영사가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했다. 장기남 회장은 “한인축제에 맞춰 광복절 기념행사를 치를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민족의 염원이었던 광복절의 기쁨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한인사회가 하나 되고 더욱 발전하고 번영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축사를 했다. 또한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시카고한인사이클협회(회장 이완휘) 회원들이 이날 오전 시카고 다운타운 총영사관을 출발해 81.5km를 역주한 끝에 축제현장에 도착해 발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밖에 ▲봉사분야-김호정(시카고한인여성회 부회장), 이아람(시카고한인문화회관 재무이사), 조은서(미중서부이대동문회 회장), 키스 맥코믹(시카고어린이박물관 디렉터), 장호윤(구세군메이페어한인커뮤니티교회 담임사관) ▲교육분야-이풍자(시카고한인여성회) ▲특별봉사상-김광태(제일연합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등 7명에게 각각 민족상이 수여됐다. 또한 한인회 윤영식 수석부회장과 서진화 부회장, 중서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 정병식 회장, 시카고한인문화회관 강영희 회장, 리틀올코리아예술재단 오신애 이사장에게는 팻 퀸 주지사가 수여하는 커뮤니티 봉사상이 전달됐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