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축구회 우승 휩쓸어
2010-08-12 (목) 12:00:00
세리토스 축구회(회장 김효동)는 지난 8일 세리토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가주 전역에서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65주년 광복절 기념 제24회 세리토스 회장배 한인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청년부(29세 이하) 우승-세리토스, 준우승-오렌지 축구회, MVP-제이슨 정(세리토스) ▲중년부(39세 이하) 우승-세리토스, 준우승-인랜드 축구회 ▲장년부(49세 이하) 우승-세리토스 ▲준우승-할리웃 축구회, MVP-김인수(세리토스) ▲OB부(50세 이상) 우승-세리토스, 준우승-할리웃 축구회 ▲감독상-이종성(세리토스) 등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