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 가주 영어학교/가주종합대학
“영어를 배운다는 것이 말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저희 학교는 ‘쉽고 재밌게’란 모토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방식이 지루하면 흥미가 줄어들고, 결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995년 설립된 가주 영어학교/가주종합대학의 앤지 서 원장은 “어렵게 마련한 학비를 투자한 만큼, 그만한 결과와 소득을 얻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요구”라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철저한 관리로 확실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학교에서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분야는 ▲6개월 과정의 ESL 코스 ▲3개월 과정의 토플 준비반 ▲간호 보조 및 의료보조 자격증 과정 등이다.
ESL 코스는 매달 등록이 가능하며 유능한 강사진의 지도 아래 다양한 액티비티와 시청각 교육 등을 입체적으로 접목해 배운 것을 실제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어회화 과정이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면 토플 준비반은 집중교육을 강조한다.
최소 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교사진이 지도하는 토플 준비반은 까다로운 시험에 대비해 철저하게 수업을 진행하는데, 시험의 성격에 맞게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사진도 수시로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점검할 정도인데, 그만큼 교사가 학생보다 실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이다.
간호 및 의료 보조사 자격증 과정은 기본적인 영어실력 테스트를 통해 수강여부가 결정된다. 아예 영어를 못한다면 수업 자체를 쫓아가기 힘들어 중도 포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간호보조의 경우 190시간을, 의료보조는 7개월 과정을 밟아야 하며, 이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98%가 시험을 통과하고 있다.
서 원장은 “서울 강남에 지점을 운영할 정도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다”면서 “학생의 미래를 위한 사업인 만큼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갖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639 S. New Hampshire Ave.
#300 LA
▲문의: (800)872-1065,
(213)387-0007
학생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앤지 서 원장이 학교의 수업방식과 전문 과목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