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생 자매도시 산타로사 방문
2010-07-31 (토) 12:00:00
▶ "청소년 문화·예술·언어 교류 도모"
▶ 홈스테이하며 소노마 주립대 프로그램 참여
산타로사시가 올해로 14년째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제주시의 고등학생들을 초청해 22일(목)부터 30일(토)까지 교환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제주시와 산타로사시는 지난 1997년부터 청소년들이 상대방 지역을 방문해 각 지역의 대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언어 교류의 활성화와 글로벌 마인드를 배양을 도모해 왔다.
이번에 산타로사시를 방문한 고등학생 17명은 제주시 관내 학교장 추천서와 영어회화 시험을 통해 선발됐으며 자원봉사 홈스테이 가정에 거주하며 소노마주립대의 엑셀 프로그램 참여, 스탠포드대 및 구글 본사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피터 석 자매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에 참여한 산타로사시 홈스테이 가정은 총 7가정으로 이들은 내년 2011년 제주에서 개최하는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
사진: 청소년 교환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시 고등학생 17명이 산타로사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소노마주립대의 엑셀 프로그램, 스탠포드대, 구글 본사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