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21회 KAMSA 청소년 교향악단 연주회

2010-07-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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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월 28일 팔로알토서

▶ 본보 특별후원

한인 음악계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어 온KAMSA(한국음악인후원협회)가 본보의 특별후원으로 8월 28일(토) 8시 팔로알토 Spangenberg 극장(780 Arastradero Rd.)에서 제21회 KAMSA청소년교향악단 콘서트를 갖는다.

최효원 회장 등 KAMSA 이사진은 28일 헤이워드 “한국의 집”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을 통해 이번 공연에는 김한기 “새야새야 파랑새야” 변주곡,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 B단조, 세헤라자데의 찌고이네르바이젠, 차이코프스키의 5번 교향곡등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쿠퍼티노 몬타비스타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백기운군(첼로)과 플레젠튼 아마도 밸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다은양(바이올린)이 협연자로 출연하게 되며 지휘는 스텐포드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중국계 채진동씨가 맡게 된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채씨가 부인 실리아 멜빈과 함께 “붉은 광시곡, 혹은 서양 클래식음악의 중국화 과정(Rhapsody in Red: How Western Classical Music Became Chinese)”이라는 저서를 내는 등 동서양 음악교류에 관한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클래식 음악계에 이름을 널리 떨쳐 온 한국 클래식음악인에 대해 옛부터 관심이 많아 KAMSA의 지휘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기꺼이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콘서트의 입장료는 일반인 25달러, 노인과 학생은 15달러이며 문의는 Eun Oh (408) 773-0907, kamsa.org로 하면 된다.<서반석 기자>

사진:오는 8월28일 열리는 제21회 KAMSA교향악단 콘서트를 흥보하기 모인 KAMSA 관계자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부현, 박수경, 민혜경, 송정자씨, 최효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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