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신형 주차미터 일부 지역에 설치
2010-07-28 (수) 12:00:00
샌프란시스코 교통위원회(SFMTA)가 27일(화) 샌프란시스코 헤이즈 밸리 지역에 신형 주차 미터기 190여대를 설치했다.
무선 센서가 장착된 이 주차 미터기는 비어있는 주차 공간과 주차 시간을 탐색할 수 있어 운전자들은 더이상 주차 구역을 찾기 위해 헤매지 않아도 된다. 또한 동전 외에도 신용카드로도 요금을 지불할 수 있어 운전자들이 주차를 하기 위해 동전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막는다.
총 2,470만달러 예산이 소요된 이번 프로젝트는 연방 정부가 2,000만달러를 지원했으며 올해 헤이즈 밸리에서 임시로 시행된 뒤 내년 초 전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나다니엘 포드 샌프란시스코 교통위원회 디렉터는 "새로운 주차 미터기는 운전자들이 주차 구역을 찾기 위해 헤매는 것을 막아 교통 혼잡과 공기 오염을 막을 것"이라면서 "또한 교통국이 효율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주차 구역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