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태권도 공원 건립”
2010-07-28 (수) 12:00:00
시카고 방문한 홍낙표 무주군수
총사업비 6천억원 조성규모 231만4천m2 규모의 태권도 공원을 유치해 오는 2013년 4월(예정)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전라남도 무주군의 홍낙표 군수(사진)가 2010 US오픈 태권도 한마당 참석차 무주군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시카고를 방문했다.
홍낙표 군수는 "US오픈 태권도 한마당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한국과 달리 가족중심의 태권도 문화가 미국인들에게 자리잡은 것 같다"며 "태권도의 세계화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무주군 설천면에 건립중인 태권도 공원은 전세계 태권도의 성지이지 메카가 될 것이며, 우리세대에 우리가 만드는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 군수는 "태권도는 한국의 국기이자 자존심이다. 그동안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등을 통해 세계화에 주력하고 있지만 정작 한국내에서는 위상이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태권도공원을 통해 향후 태권도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