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노마서 한인부부 교통사고 참변

2010-07-1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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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웨이 중앙선 넘어

부부로 추정되는 두 명의 한인이 지난 독립기념일 연휴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북가주 소노마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나파지역에 거주하는 67세의 한인 조모씨와 62세의 또 다른 한인 조모씨가 지난 4일 오후 2시15분께 121번 프리웨이 선상 나파 로드와 라말 로드에서 북쪽 방면으로 주행하다 중심을 잃고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던 케빈 넬슨의 트럭과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번 사고로 넬슨은 경미한 부상에 그쳤다고 밝히고 숨진 조씨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일으킨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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