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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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기금 골프대회 열려

2010-07-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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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연합감리교회

버지니아 연합감리교회(담임 김철기 목사)는 지난 27일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갖고 세계 선교를 위한 비전을 새롭게 했다. 서폭 슬리피홀 골프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10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40여명이 참가해 선교기금 마련에 동참했다.
베스트 초이스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에서는 이효열, 양재권, 장재준씨 조가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장타상에는 김훈일 씨, 여자 장타상은 김인숙 씨, 남자 근접상 장재준 씨, 근접상은 이미경 씨가 각각 차지했다.
김철기 담임목사는 경기 후 감리교회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어려운 가운데에도 이같이 선한 일에 동참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는 8월 푸에르토리코에 단기 선교 팀을 파견할 계획도 전했다.
문의(757) 484-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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