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카운티가 가주 카운티 중 살인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주정부의 법무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몬트레이 카운티는 인구 10만명당 1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해 2009년 가주 58개 카운티 중 가장 높았다.
주 법무부 관계자들은 베이지역이나 남가주에 비해 인구가 비교적 적은 몬트레이 카운티의 내륙 도시들인 살리나스, 킹시티, 그린필드 지역에 대 히스페닉계 마약조직과 관련된 살인사건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튤레어 카운티 등 마약조직의 폭력사건에 시달리는 농촌이 많은 카운티가 많다고 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알라메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살인율은 각각 감소했다. 2009년 SF카운티는 54%, 알라메다 카운티는 7%, 그리고 LA카운티는 14%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