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세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사되길"

2010-06-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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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기 재미한국학교 교사 집중 연수회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고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4기 교사 집중 연수회가 지난 19일(토) 밀피타스 소재 리빙워드연합교회에서 개최됐다.
한국학교 교사와 110여명 손님들이 참석한 연수회는 김완하 UC버클리 방문 교수가 진행하는 전체 강의와 분반강의 3개 및 분반시범강의 7개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회는 국민의례로 시작해 배상호 목사(리빙워드연합교회)의 기도, 최미영 회장의 인사말, 김신옥 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장의 격려사 등으로 이어졌다.

최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재외동포 교육의 중심에 서서 헌신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특히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교사들이 개발한 한국 역사문화 교과서를 예로 들며 "협의회에서 행해지는 아름다운 소식이 미주를 비롯, 전 세계에 퍼져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미영 회장은 마지막으로 "연수회를 통해 선생님들이 단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2세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신옥 샌프란시스코 교육원장도 그동안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뿌리 교육에 최선을 다해준 선생님들을 치하했다.

<이민형 기자>

사진설명: 19일(토) 밀피타스 리빙워드연합교회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 교사 집중 연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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