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서 줄기세포 연구 국제 컨퍼런스 열려

2010-06-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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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

세계 유명 연구진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가 펼쳐진 국제 줄기세포 컨퍼런스가 19일(토)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10여년 동안 진행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평가와 줄기세포 연구가 실제 환자들의 치료에 활용되기까지 필요한 연구 등 전반적인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줄기세포를 이용해 파키슨, 간질, 희귀병 등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의 연구가 논의되기도 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스탠포드 대학의 어빌 웨이스맨 줄기세포 연구실 디렉터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연구 중 90% 이상은 아직 연구가 시도 되지도 못한 것"이면서 "하지만 이번 컨퍼런스는 지금까지 이뤄진 줄기세포 컨퍼런스 중에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줄기세포 연구는 급속도로 발전했고 그 중에서도 가주 지역이 가장 놀라운 발전을 거뒀다"면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다른 연구진들과 공유한 것은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제 줄기세포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loserlookatstemcells.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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