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 10월 2일로 연기
2010-06-11 (금) 12:00:00
문화회관 6월 정기이사회
시카고 한인문화회관(회장 강영희) 개관식이 오는 10월 2일로 연기됐다.
문화회관은 지난 8일 6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개관식 및 건물 보수 공사 경과보고, 사업계획 수립, 신임이사진 소개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문화회관은 애초 개관식을 9월 11~12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건물 보수 공사를 애초 목표한 만큼 마무리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 10월 2일로 연기하고 일정 역시 이틀에서 하루로 축소키로 결정했다.
건물보수 공사는 현재 윌링타운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후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 과정이 끝난 후엔 설계 등을 담당할 업체를 선정, 추가 보수 공사를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업계획으론 노인학교·한국학교 운영, 부산시립무용단 초청 공연 후원, 전시회 및 공연 개최 등이 논의되고 있다. 신임 이사진엔 김윤태, 오유심, 장은숙, 최재경, 민디 서씨 등 5명이 포함됐다.
유급직원인 사무총장은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문화회관 심지로 부회장은 “5명으로부터 이력서를 받은 후 세 명의 후보자를 선택, 이미 인터뷰를 마쳤다. 조만간 사무총장 인선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