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고의 차 뷰익 라크로스 2010”

2010-06-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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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 시승회 가진 노승일 GM 수석디자이너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와 최고의 자동차 회사인 GM 어드밴스드 전략 스튜디오 수석디자이너 자리에 오른 노승일씨가 GM이 선보이는 신차 ‘뷰익 라크로스 2010’ 홍보차 시카고를 방문했다.
현재 미시간주 GM 글로벌 브랜드 전략 스튜디오에서 선행디자인작업을 이끌고 있는 노승일씨는 한국 홍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소재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다시 공부했다. 2000년 GM에 입사한 이후 올해로 10년 경력의 수석디자이너가 된 그는 최근 뷰익 브랜드 개선에 관한 전략을 세우는 데 참여했으며 2010년형 뷰익 라크로스가 혁신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노씨는 GM에서 2009 캐딜락 XLR, 2008 캐딜락 STS 및 2009 새턴 VUE 하이브리드 등의 차량 디자인에 참여한 바 있다.

노승일 디자이너는 “GM의 제품디자인은 발전의 르네상스를 거치고 있으며 이제는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브랜드 전략을 세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2010 라크로스는 워터폴 그릴과 포트홀 같이 즉시 알아볼 수 있는 뷰익적 요소를 갖추어 전통적인 미와 정수를 표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 차량의 디자인은 젊은이의 취향은 물론 안목있는 고객의 취향을 고루 만족시키기 때문에 브랜드의 활성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환 기자>

사진: GM 글로벌 브랜드 전략 스튜디오 노승일 수석디자이너가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뷰익 라크로스 2010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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