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트 아메리카, 파도 풀장서 물놀이 사고

2010-06-1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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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학생 병원으로 옮겨져

그레이트 아메리카(Great America) 놀이공원의 파도풀장에서 놀던 여학생이 파도에 덮치면서 물을 먹어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산타클라라 소방국에 따르면 이 여학생은 친구와 파도풀장에서 놀던 중 파도가 얼굴에 덮치는 사고를 당해 물을 먹었다. 여학생은 사고 장소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호전됐지만 확실한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레이트아메리카 파도풀장에 응급 구조대가 출동한 것은 지난 2007년 남학생이 물에 빠진 사고가 발생한 뒤 3년 만이다.

데이브 파커 산타클라라 소방국 대변인은 "여름이 되면서 물놀이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바닷가나 파도풀장에서 물놀이를 할 때 파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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