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팻퀸 주지사 당선위해 뛴다

2010-06-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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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인후원회 공식 발족…회장에 권덕근씨

오는 11월 2일 선거에서 민주당 주지사 후보로 출마하는 팻 퀸 현 주지사를 위한 한인후원회가 공식 발족했다.
한인후원회는 지난 5일 노스브룩 소재 서울가든식당에서 60여명의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후원회가 조직된 배경 및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함과 함께 후원회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팻 퀸 선거 캠페인 사무실의 헥터 빌라그라나 부디렉터의 퀸 주지사 소개 및 지지당부 연설, 권덕근 후원회장에 대한 퀸 주지사의 임명서한 전달, 권덕근 회장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덕근 회장은 “선거전까지 후원 계획을 크게 세 가지로 잡고 있다. 먼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 까지 트리튼 칼리지에서 열리는 제17회 USNTF 국제태권도대회의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엔 퀸 주지사가 직접 참석, ‘일리노이 태권도의 날’을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머지 두 차례 모임에 대한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 하지만 현재 기금조성을 위한 후원 모임 및 태권도 행사를 활용한 후원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 중에 있다”며 “퀸 주지사는 친한파 정치인인 만큼 그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지난 5일 열린 팻 퀸 주지사 한인후원회 발족식에서 권덕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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