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본국 최신 흥행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북가주 상영

2010-06-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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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1일 개봉, 쿠퍼티노AMC16극장

북가주 지역에서도 최신 흥행 한국영화를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한국 내 최대 영화 투자,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최대 극장체인인 AMC를 통해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하 ‘구르믈’)을 상영한다고 발표하고 AMC를 통한 상영으로 한인 교포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영화“구르믈”을 쉽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는 6월11일 미전역에 걸쳐 동시에 개봉될 영화“구르믈”은 “왕의 남자”통해 잘 알려진 이준익 감독 작품으로 북가주 지역 상영관은 AMC쿠퍼티노 16 극장이다.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구르믈’은 선조 29년, 이몽학의 난을 모티브로 한 액션 활극이다. 차승원과 황정민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로 화제를 모은 영화 ‘구르믈’은 한혜진,백성현 등 한국의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준익 감독은 “강렬한 영화적 세계를 담아내기 위해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로 구성했으며 광기에 찬 시대에 세상 끝까지 달려간 인간들의 모습을 통해 ‘왕의 남자’보다 더욱 드라마틱한 사극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전국 팔도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숨어 있는 절경을 담은 영화“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연기자들의 실감나는 열연과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순간으로 연출된 장면들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상영관안내 : AMC Cupertino 16극장 10123 N. Wolfe Road, Cupertino, CA 95014 (Wolfe Road와 Stevens Creek Blvd가 만나는곳)

<규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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