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제일침례교회,1,3 에이커의 넓은 교회당 마련
▶ 부흥의 전기 마련, 축제 분위기
샌프란시스코 제일침례교회(담임 이중직 목사)가 37년간의 셋방살이를 청산하고 데일리 시티에 넓은 자체 교회당을 마련했다.
S,F 제일침례교회가 교회 창립 37년 만에 처음으로 구입한 교회당은 1,3에이커의 넓은 대지에 본당과 교육관, 친교실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건물 연면적은 5,500 스케어피트로 최고 100여대가 넘는 게 주차장까지 확보된 넓은 공간이다. 또한 교회당 내부의 경우 본당은 230명, 성경공부 등을 실시할 교육관은 1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이다. 동 교회가 구입한 건물은 본래 사모아인들이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교세가 줄어 주택개발업자에게 넘어갔다가 다시 교회당으로 사용하게 됐다.
이중직 담임목사는 “오랫동안 자체교회당 구입을 위해 건축헌금 등으로 준비를 해왔다”고 밝히고 하나님께서 예상보다 빨리 자체교회당을 마련해주어 모든 교인들이 새로운 부흥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꿈과 소망에 부풀어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본래 교육사역센터를 마련코자 했는데 교인들의 믿음을 아름답게 보고 새 교회당을 허락해 준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우리가 믿음으로 움직이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1973년 창립된 동 교회는 2대 담임 목사로 25년간 시무한 윤영준 목사 재임시절부터 건축헌금을 조성해오다가 드디어 결실을 이루게 됐다.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힐 사이드초등학교에서 예배를 드려오던 동 교회는 오는 30일 새로운 교회당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페인트와 지붕, 조경공사 등을 마무리 한 후 7월 중에 입당 감사 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동 교회 주일 한어부 예배는 오전9시45분과 10시 30분, 주일 영어 예배 10시 30분에 드려진다. 수요찬양 에배와 금요 집회, 새벽기도회도 열리고 있다.
새 교회당 주소 220 Avalon Dr,Daly City. CA 94015.
Tel.(415)299-7158.(650)615-0691. www.sfbaptist.org.
<손수락 기자> sonsoora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