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카운티도 일자리 축소
2010-05-27 (목) 12:00:00
새크라멘토 카운티가 다음 회계연도 예산 적자에 직면하면서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새크라멘토 카운티 스티브 스자래이 행정관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카운티는 당초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다음 회계연도에 예산이 1억6,650만달러 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최근 실업률이 늘어나면서 예산 적자도 1억8,100만달러로 늘어 이같은 방안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자래이 행정관은 "카운티가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일자리 축소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카운티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오는 7월까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북가주 지역 카운티들은 다음 회계연도 예산 부족에 시달리면서 일자리 축소, 공공 프로그램 폐지 등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 시민들의 불만을 낳고 있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