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친한계 리랜드 이 가주 상원의원

2010-05-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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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사건 관련 성명서 발표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친한계 인사들이 천안함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며 북한을 성토하고 나섰다.
26일 한인들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보이고 있는 리랜드 이 캘리포니아 상원의원(민주당)이 천안함 사건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순국하신 대한민국 장병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힌 뒤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으로서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 국무장관이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의 북한에 취한 결정들을 지지하듯 저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북한은 반드시 대한민국에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국제사회는 북한의 무책임하고 도발적인 이번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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