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가장 살기좋은 도시 10위

2010-05-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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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가주의 베이커스필드는 최하위

북가주에 위치한 산호세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0위에 올랐다. 반면 중가주의 베이커스필드와 프레즈노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조사에서 최하위를 차지했다.

25일 온라인 경제매체인 ‘포트폴리오닷컴’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경제 상황이 견실한 미국 67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생활비, 주택재고, 교육 제도, 교통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베이커스필드가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롤리가 1위를 차지했다.

롤리에 이어 워싱턴 D.C.,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브리지포트-스탬포드, 솔트레이크시티 등이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이밖에 덴버, 시애틀, 보스턴, 오스틴, 산호세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를 분석한 인구통계학자 G. 스콧 토머스는 "롤리가 급성장 추세를 이어간 끝에 지난 2000년 이래 도시권역이 37%나 확대됐다"면서 "롤리는 실업률이 낮고 큰 주택이 많을 뿐 아니라 고급 일자리도 많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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