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한미봉사회 산타나 공원 자원봉사, 한인 참여 높아
2010-05-26 (수) 12:00:00
한인 학생들이 산호세 지역에 위치한 산타나 공원 관리를 위해 800시간에 가까운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SV 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에 따르면 본회 산하 리더십 프로그램 청소년들이 공원관리 프로그램에 참가 24일(월)까지 95명이 총 759시간에 이르는 봉사시간을 기록했다.
SV한미봉사회는 지난해 3월부터 산타나 공원을 관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에 따라 산호세시는 올해 5월 SV한미봉사회 이름이 새겨진 기념패를 산타나 공원 앞에 게시해 정식 관리자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현아 관장은 "샌프란시스코 한인 노인단체에서 오랜동안 공원을 관리해온 것처럼 서로 도와 함께 살아가자는 뜻을 실현하기 위해 산타나 공원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모니카 최 청소년 프로그램 담당자는 "봉사 나온 청소년들이 시에서 게시한 기념패를 보고 ‘코리안’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을 느끼곤 한다"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
사진설명: 산타나 공원 관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인 청소년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