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한미노인봉사회-자비봉사회 손잡고
▶ 내달 11일, SC센추럴 팍에서 개최
효의 근본을 실천하는 효행잔치를 매월 펼쳐오던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성안평)가 내달 11일(금) SV지역 한인 노인들을 위한 대규모 잔치를 펼친다.
매년 노인잔치를 펼쳐오던 한미노인봉사회가 올해부터는 북가주 불자들의 봉사단체인 자비봉사회(회장 김영자)와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
인원도 대폭 늘려 200명 이상의 한인 노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대규모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노인봉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센트랄 팍에서 열리는 이번 노인잔치에는 대규모 인원에 맞춰 갈비 등 음식물도 부족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
성안평 회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준비하려 했으나 장소가 여의치 않아 부득불 6월에 행사를 열게 되었다"면서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 SV지역 어르신들이 단 하루만이라도 노래하고 춤을 추며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인봉사회는 이날 노래방 설치를 위해 당국의 허가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비봉사회의 김영자 회장은 "어르신들의 이맛살에 웃음이 깃드는 모습에 자비봉사회원들은 기쁨을 느낀다"면서 "노인잔치가 열리는 날 한인 노인분들은 모두 행사장을 찾아 즐겁고 기쁜 하루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