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요타 전기차로 위기 극복 나서

2010-05-23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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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모터스와 전기차 개발 합작

리콜사태로 위기를 맞고 있는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가 전기차 개발을 통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도요타와 전기차 개발 분야에서 협력키로 한 곳은 고속도로에서 운행 가능한 전기차를 생산하는 테슬라모터스.

21일 양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전기차 개발 및 생산 시스템, 기술적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이에 따라 5천만달러 상당의 테슬라모터스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 도요타는 매입 이후 지분율을 밝히진 않았지만 일본 언론은 5% 선으로 보고 있다.

테슬라모터스는 과거 도요타-제너럴모터스(GM) 합작사가 보유했던 프리몬트시 소재의 공장을 사들여 첫번째 순수 전기차 프리미엄 세단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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