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레이 노인봉사회와 한솔무용단 공동주최-’제1회 몬트레이 단오 잔치’
한국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앞두고 몬트레이 지역에서 ‘제1회 단오잔치’가 열린다.
몬트레이 노인 봉사회(회장 김복기)와 한솔무용단(단장 김영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단오잔치는 오는 6월 12일(토) 라리나 시빅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양 단체 관계자들은 김복기 회장 자택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제 1회 몬트레이 단오 잔치’ 준비를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 잔치와 한솔 무용단이 가야금 명창, 산조, 민요, 화관무, 춘향전, 어우동, 장구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SF지역 동포가수 초청과 함께 교민 노래자랑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단오 잔치에서는 저녁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42인치 TV를 비롯, 갖가지 풍성한 상품들도 준비해 놓은 상태다.
김복기 회장은 이와 관련 "노인 봉사회에서 매년 노인을 위한 온천관광을 해왔는데, 올해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즐기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맛있는 식사, 풍성한 상품이 준비된 단오잔치로 대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영숙 단장은”이날 선보일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한껏 돋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면서 “불경기로 모두가 힘들지만 많은 교민들이 이 잔치에 오셔서 맘껏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도 확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경 기자> sklee0324@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