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경보호, 체력단련 일거양득

2010-05-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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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은 제16회 ‘자전거 통근일’

▶ 지역별 에너자이저 스테이션에서 음료수 등 제공

오는 13일(목) 제16회 ‘자전거 통근일(Bike to Work Day)’를 맞아 15만명 이상의 베이지역 주민들이 자전거로 통근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에는 약 35,000명이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다.

베이지역 아홉 개 카운티에서 실시되는 ‘자전거통근일’에 각 지역 자전거단체들은 이날 하루만이라도 직장에 자전거로 출퇴근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행사 당일 지역별로 ‘에너자이저 스테이션’(energizer stations)이 설치돼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료수, 간식, 자전거 관련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15년 전부터 시행되어온 자전거 통근일은 환경보호를 위한 행사로 시작되었는데 배기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자전거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스트베이자전거협회(EBBC)와 SF자전거협회(SFBC)는 각각 30여 곳에 에너자이저 스케이션을 설치할 계획이며 SV자전거협회(SVBC)는 산마테오와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90여 곳(엘카미노 일대 포함)에 에너자이저 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의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http://www.sfbike.org/?btwd2010, 실리콘밸리: http://bikesiliconvalley.org/btwd/es , 이스트베이: http://www.ebbc.org/energizer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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