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2010-04-28 (수) 12:00:00
샴페인 한국문화원 주최 한국문화대사 워크샵
샴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정선희)이 주최한 제3회 한국문화대사 워크샵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23~25일까지 열린 워크샵을 통해 미주한인, 한인 입양아, 유학생으로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화·사회적 문제를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일리노이대학을 비롯 노스웨스턴대, 노틀댐대 등 중서부지역 의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해 ‘나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다’라는 주제로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성공하는 방법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24일 특별강연회에는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인 전재수씨가 강사로 나서‘미국에서 성공하기’와 관련 자신의 경험담과 올림픽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마련해 참가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실무 진행을 맡은 일리노이대 국제학과 3학년 최근애씨는 “일리노이 지역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3일동안 다양한 강의와 이벤트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학생들 모두에게는 ‘한국문화대사’수료증이 수여됐다. <김용환 기자>
사진: 제3회 한국문화대사 워크샵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샴페인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