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모델 소나타ㆍ투산 시승회
2010-04-19 (월) 12:00:00
현대차, 주말 H마트 두지점서…수백여명 참가
현대자동차 미주법인이 지난 17일 수퍼 H마트 나일스점, 18일 네이퍼빌점에서 소나타ㆍ투산 시승회를 열고 시카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가 이번 시승회를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차량은 지난 3월 출시된 소나타 2011년형과 작년 12월 탄생한 투산 2010년형. 현대가 특히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소나타는 4기통으로서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 등 동급 차종 대비,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비(1갤론당 35마일)가 뛰어나다. 4기통이지만 힘이 좋아 6기통 차량에 맞먹는 승차감과 편안함을 자랑하고 있다. 가격은 GLS의 기본가격은 1만9,195달러, SE가 2만2,595달러, Limited가 2만5,295달러며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투산 2010년형 역시 4기통으로서 타 SUB 차종에 비해 연비(마일당 31마일)가 우월하다. 뒷좌석 의자를 180도 기울일 수 있어 짐을 싣는데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기본가격은 GLS가 1만8,995달러, 리미티드가 2만4,345달러다.
이번 시승회는 양일에 걸쳐 각각 수백명의 한인 및 타인종 주민들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측은 시승회 참석자들을 대상, 20달러 상당의 H마트 상품권과 소나타, 투산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500달러짜리 할인권, 그리고 추첨을 통해 남아공 월드컵 한국대 그리스전 관람 여행권 1쌍(당선자 1명이 동행인 선택)을 증정하기도 했다.
현대차 미주법인의 그레이스 김 아시안 마케팅 담당 매니저는 “시카고를 포함 총 4개 도시에 걸쳐 소나타, 투산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15대(소나타 10대)의 차량을 동원, 시승회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박웅진기자>
사진: 지난 17일 수퍼 H마트 나일스점에서 열린 현대차 시승회 참가자가 소나타 차량을 시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