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서부 한국 유학생 1만1,611명

2010-04-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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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교육원 추산자료…UIUC 1,467명 최다

금년도 일리노이를 포함한 중서부 지역내 한국 유학생의 숫자는 총 1만1,611명으로 추산됐다.
시카고 한국교육원이 16일 공개한 중서부지역 유학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0년 4월 현재 중서부지역에는 대학생 5,629명, 대학원생 5,358명, 기타 624명 등 총 1만1,611명의 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2,518명보다 907명이 줄어든 수치다.
학교별로는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가 대학생 866명, 대학원생 598명, 기타 3명 등 총 1,46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인디애나대(블루밍턴) 1,042명(631/350/61), 퍼듀대 870명(475/398/6), 오하이오 스테이트대 826명(368/433/25), 미시간대 823명(298/525), 위스칸신대 756명(430/282/44), 미네소타대 558명(184/326/48)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자료는 시카고 한국교육원의 요청해 의해 각 대학내 국제학생부(International Student Office)가 보내온 학생 수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다. 그러나 소규모 대학, 또는 커뮤니티 칼리지 등은 집계 대상에서 빠져 있어 실제 유학생 숫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교육원의 최하은 행정원은 "매년 교육원에선 일리노이를 포함한 중서부지역 유학생들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일부 규모가 적은 학교는 집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고, 또 우리들의 요청을 받고도 답변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제 유학생들의 숫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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