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기회장에 박규영씨 선임

2010-04-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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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회, 8일 2010년 봄 정기이사회

시카고 한인여성회(회장 전명희) 차기 회장에 박규영 전 단체 교육부장이 선임됐다.
여성회는 지난 8일 나일스 타운내 우리마을식당에서 2010년 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차기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차기회장·신임 이사 인준 등 안건을 처리했다.
2011년 7월부터 임기를 맡게 되는 박규영 차기회장은 여성회 5인 공천회의 추천을 거친 후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진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음으로써 회장에 선임됐다. 여성회는 관례에 따라 1년전 차기회장을 선출한다. 이사회는 케이 박, 김여혜, 전성재, 권명주, 오경자, 박덕희, 강영신, 수잔 김, 박지원씨 등 신임이사들도 인준했다.

박규영 차기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고 체계가 갖추어진 여성회를 이끌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며 “여러 선배들의 활동과 명성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단체를 섬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성회는 향후 사업계획으로 ▲5월 한인회 주최로 열리는 ‘세계로의 여행-한국’ 지원, ▲9월 미혼남녀를 위한 요리강좌, ▲10월엔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와인시음회 등을 확정했으며, 또한 각 부서별로 ‘좋은 부모되기 모임’, ‘요리강좌’, 사진교육, 세미나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한편 여성회는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30분, 나일스타운내 화이트 이글 뱅큇에서 단체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연례총회를 갖는다. <박웅진기자>

사진: 여성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박규영씨(우)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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