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L 한인 954명 영주권 취득

2010-04-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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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토안보부 통계, 미전역 2만5,859명

지난해 미전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모두 2만5,859명이며 일리노이주에서는 954명이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국토안보부는 8일 2009 회계연도 영주권 취득자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작년 일리노이주내 영주권 취득 한인수 954명은 2008년의 1,109명, 2007년의 1,011명 보다 각각 155명, 57명이 줄어든 것이며 2006년의 945명보다는 많은 수치다. 지난해 미전역에서 전국적으로는 총 2만 5,859명의 한인이 영주권을 취득했는데 이는 2008년의 2만2,405명보다 늘었으나 2007년의 2만6,666명 보단 다소 줄어든 것이다. 출신 국가별로는 집계 대상에 포함된 20개 국가 중 한국은 멕시코(164,920명), 중국(64,238명), 필리핀(60,029명) 등에 이어 9위를 기록했다.

미전역 영주권 취득 한인 2만5,859명 가운데,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8,729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뉴욕(2,294명), 뉴저지(2,024명), 버지니아(1,446명), 조지아(1,350명), 텍사스(1,293명), 일리노이(954명) 등의 순이었다. 작년 일리노이주내 영주권 취득 한인수 954명은 2008년의 1,109명, 2007년의 1,011명 보다 각각 155명, 57명이 줄어든 것이며 2006년의 945명보다는 많은 수치다.
한인 영주권 취득자 거주지를 대도시 지역별로 보면 뉴욕과 북부 뉴저지가 전체의 16.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전체의 8.6%인 LA와 오렌지카운티를 합한 남가주가 두 번째로 많았으며, 마이애미(7.4%)와 워싱턴 DC(3.8%), 시카고(3.4%), 샌프란시스코(2.9%)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영주권 취득 유형은 가족 관련 취득이 66%, 고용 관련 취득이 13%, 난민 및 망명에 의한 취득이 16% 등으로 나타났다. 영주권 취득자의 중간 나이는 31세였고, 성별로는 여성이 55%로 남성보다 많았다. <박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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