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립성 암 검사등 받아

2010-04-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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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 봄맞이 무료 건강검진, 120여명 참가

한인사회복지회가 봄을 맞아 서버브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 이번 무료건강검진 서비스에는 120여명의 한인과 타인종 주민들이 참석해 각 파트별 간호사 등 의료진들에 의해 신장관련 검사, 혈압, 소변, 혈당, 골다공증 약식검사, BMI 수치검사, 의료상담 등이 제공됐다. 특히 이번 검진에서는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전립선암 검사를 무료로 제공해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40~50대 한인 남성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무료건강검진은 일리노이 내셔널 신장재단과 화이트 케인 웰니스센터의 협찬으로 제공됐으며, 한인간호사협회 회원들이 행사진행과 검진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석했다.

복지회 북서지역사무소 김준회 공중보건 디렉터는 “복지회가 북서지역 사무소 개소이후 처음이며, 그동안 시카고지역에 비해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서있던 서버브 한인들을 위한 자리라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되는 한인들에게는 2주후 의사 상담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우편이 발송될 예정이다. <김용환 기자>

사진: 복지회 무료건강검진에서 의료진이 참석자들의 혈액을 채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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