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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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시민권자 현황 파악한다

2010-03-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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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워터 한인회(회장 이효열)는 지난 7일 저녁 6시 한우리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2009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강일희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이사회에서 이효열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송년파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2009년 수입과 지출 내역을 보고했다.
이어 회장단이 마련한 금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한 후 5월 어버이날 행사, 한인 시민권자 현황파악 타이드워터 한인회 역사발굴 등 신규사업 계획을 확정지었다. 또 3월27일과 9월25일에 순회 영사 업무, 4월29일 노폭 군악제 참가, 한국전통 군악대의 한인 위문공연, 5월2일 아시안 페스티벌 참가, 5월과 9월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개최, 8월 광복절 기념행사, 10월 한국전 참전용사의 밤 후원, 12월 한인의 밤 등 연례 행사계획도 승인했다.
이사회에서는 또 여성부장에 리아 리 올드 도미니언대 교수를 선임하고 전달철, 한상의씨를 새 이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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