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고 커미션 50%까지 돌려받는다
20만여채에 달하는 남가주 지역 매물 총망라
주택시장의 그림이 변하고 있다.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주택 매물에 대한 정보를 받던 것이,이제는 바이어가 직접 매물을 찾아나서게 된 것이다.
지난 2008년 3월에 설립되었던 E-blueocean. com은 이처럼 변화된 주택시장에 발맞춰 FineZip. com(대표 데이빗 홍)으로 시스템을 개편하고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온라인 상의 부동산이라는 신개념을 확립한 FineZip.com은 한인시장을 벗어나 미 주류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셈이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주택매물을 사고팔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에이전트에게 지급해야 했던 커미션도 최고 50%까지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다.
FineZip.com은 누구라도 손쉽게 원하는 집을 검색할 수 있는 원타임 클릭 기능으로 편리함과 신속함을 장점으로 꼽는다. 특히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숏세일 매물이나 은행차압 매물도 별도로 검색할 수 있으며, 관심 지역의 매물동향도 매일 파악할 수 있다는 것.
데이빗 홍 대표는 “지금까지는 부동산 자격증을 소지한 에이전트만 접속할 수 있던 매물정보를 온라인상에서 일반인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라고 설명하며, FineZip.com은 첨단 IT와 신세대 에이전트들로 중심이 되어 부동산 업계의 블루오션을 구축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총 20여만채의 남가주 주택매물이 입력되어 있는 FineZip.com을 통해 주택매매가 성사되면 커미션 리베이트를 최고 50%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경영 시스템도 일반 부동산 회사와는 달리,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광고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회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좋고,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
MLS 매물검색은 원하는 주택 형태와 지역 및 가격대를 넣고 클릭만 하면 실시간 리스팅 검색이 가능하며,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고도 원하는 매물정보를 다 얻을 수 있다.
현재 FineZip.com은 타이틀 정보와 지역정보, 학군정보, 현 시장가격 시세 등,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이 사이트에 쉽게 나타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작업을 진행 중이며, 미 주류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모든 에이전트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웹사이트 www.FineZip.com
·주소: 3580 Wilshire Blvd. #2050
·전화: 1-888-900-4989
<안진이 객원기자>
온라인 부동산 구축으로 주택시장의 신속한 활성화를 구축하고 있는 FineZ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