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사건으로 학생 1명 부상
2010-02-24 (수)
뉴폿뉴스 우드사이드 고교서
지난 18일 밤 뉴폿 뉴스 북쪽지역 우드사이드 하이스쿨 주차장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16살의 학생이 다리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총격사건은 밤 9시가 약간 넘은 시간에 발생했으며 경찰은 용의 차량을 구형의 연한 갈색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나 세브렛 프라이스로 추정하고 있다.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이 총격사건으로 우드사이드 고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하여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학생들은 “우리 학교에서도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자신의 학교는 다른 학교들보다 더욱 우수한 학교로 생각해왔었는데 이러한 일이 발생하여 유감스럽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