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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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타투 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2010-0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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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여성회(회장 전선자)는 지난 8일 저녁 7시 서라벌식당에서 월례회를 열고 추석대잔치 등 사업안을 논의했다.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재옥 이사 송별회를 겸해 열린 월례회에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선물을 전달하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전선자 회장은 “여성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했던 전재옥 회원이 한국으로 떠나는 송별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회의 큰 행사 중 하나인 ‘추석 대잔치’ 행사를 9월18일 컬럼비안 센터에서, 총회는 3월15일 경성레스토랑에서 열어 한해 동안의 사업들을 돌아보고 계획하기로 했다.
또한 4월 30일-5월 2일 노폭 스코프 아네나에서 열리는 버지니아 국제 태투 행사에 한국 육군 전통군악대도 공연하므로 여성회 회원들도 적극 관람키로 했다. 전선자 회장은 장계숙, 김성희씨등 새로 가입한 회원을 소개하고 2월에 생일을 맞은 회원 10명을 축하해 주었다.
한편 김종숙 고문의 차녀인 웬디씨가 예일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임명되어 회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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