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버그 공항, 덴버 직항 주 4회 운항
2010-02-10 (수)
윌리엄스버그 국제공항에서 서부지역 등 장거리 여행할 때 갈아타야 했던 불편을 다소 덜게 됐다.
공항 관계자는 우선 뉴폿 뉴스와 콜로라도 주 덴버 공항(사진)을 연결하는 직행 항로를 일주일에 4회씩 운행하는 새로운 스케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프론티어 에어라인 회사가 운행하는 비행기로 월, 수, 금, 일요일 4회에 걸쳐 운행되며 티켓은 2월 14일부터 판매된다.
비행기 시간은 덴버 공항에서 아침 10시50분에 출발하여 오후 4시15분 뉴폿 뉴스에 도착한다. 이어 오후 5시25분 뉴폿뉴스를 출발하여 오후 7시26분에 덴버에 도착하게 된다.
비행 스케줄은 5월3일부터 시작되며 99개 좌석의 E 190 에어크래프트로 시작해서 128개의 좌석을 가진 에어버스 318기로 추후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