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년 11월 79만 5900명

2010-0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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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 수령자 감소세

▶ 6월 보다 3만 3400명↓

(CP) 국내경기가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중앙은행의 분석을 뒷받침해주듯 지난해 11월 고용보험(EI)을 받는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지난 11월 고용보험 수령자가 79만 5900명에 이른다면서 이는 지난6월 최고치(82만 9300명)에 이르렀던 때에 비하면 무려 3만 3400명이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국내 10개 주중 7개 주에서는 지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고용보험 수여자가 감소했으며 이중 퀘백과 BC주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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