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 역사 배웠습니다”

2010-01-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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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교환연수 부산고교생 10명 한인회관 방문

시카고 교환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부산 고교생 10명이 지난 14일 한인회관을 방문, 전시돼 있는 시카고 한인사회의 활동 등과 관련한 사진들을 감상하고 역사 및 생활상 등을 경청했다.
장기남 한인회장은 “한국의 학생들에게 시카고 한인들의 발자취와 공헌을 부분적으로나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흐뭇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 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훌륭한 역군으로 성장함은 물론 주위 친구들에게 시카고를 잘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외국어여자고교 1학년 김소민양은 “이국땅에서 한인들이 이렇게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반적으로 이번 시카고 방문은 나의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학생들은 지난 15일 로즈몬트 소재 mb파이낸셜은행 본사를 방문한데 이어 18일엔 한인 서병인씨가 대표로 있는 비스코, 19일 포스터은행, 21일 총영사관, 22일 시카고 시청 및 드폴대학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박웅진 기자>

사진: 지난 14일 한인회관을 방문한 부산 학생들 및 인솔자, 한인회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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