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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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4월 11일, 밴쿠버미술관

2010-0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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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加 공예특별전 개막

한국 현대작가 45명 참여


캐나다공예연합과 청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밴쿠버시가 후원하는 밴쿠버동계올림픽 기념 ‘한-캐나다공예특별전’이 밴쿠버미술관에서 13일 개막했다.
2009년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로 참여했던 캐나다 측에서 상호 교류 협약에 따라 추진된 이번 전시는 ‘Art of Craft’라는 테마로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특별전은 한국 대표작가 코너와 캐나다 · BC주 작가 코너 등으로 구분, 차별화된 전시기획 및 연출이 이뤄졌다.
한국 코너는 모두 45명의 작가가 ‘일Work’, ‘사랑Love’, ‘휴식Rest’, ‘삶Living’의 4개 섹션으로 공간을 연출해 한국의 미, 공예의 미를 보여주고 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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