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메일 뉴스레터 활성화

2010-01-13 (수) 12:00:00
크게 작게
한인단체들, 비용·시간절감등 이점으로 인기

시카고 한인기관단체들의 이메일 뉴스 레터 활용이 활성화되고 있다.
인터넷 시대가 보편화 되면서 단체의 주요 사업 및 활동을 알리거나 공지사항, 정보제공 등의 목적으로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곳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 한인사회복지회, 상공회의소, 한인회, 여성핫라인 등 다수의 비영리 기관들이 매주, 혹은 한달 간격으로 이메일을 통해 단체 및 커뮤니티 소식을 보내고 있는 가하면 교회나 일부 업체들도 이 같은 흐름에 합류하고 있다.
이처럼 이메일 뉴스레터가 각광 받고 있는 이유는 종이 및 우표 구입비, 인쇄비 등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데다 일반 우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속도가 빠르기 때문. 수신자의 입장에서도 역시 어차피 하루에 이메일을 수차례 확인하는 것이 보편화 돼 있다는 점에서, ‘언제 뉴스레터가 도착하나’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또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다는 이점이 있다.

한인회 허진희 사무총장은 “뉴스레터의 성격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한인회를 포함, 여러 기관단체들의 행사, 또는 일정을 일괄적으로 보내고 있다. 일일이 우편이나 팩스로 전하는 것 보다 경비, 시간 절감이 상당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의 최동춘 사무총장은 “이메일 뉴스레터의 장점은 경비가 들지 않고 속도가 빠르며, 주소만 정확하면 수신자에게 정확히 도착하고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받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우편물처럼 분실될 염려가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웅진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