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데이 축하합니다”
2010-01-11 (월) 12:00:00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기념 문화 행사 시작
10일 스코키도서관서 다양한 공연
“코리안 데이를 축하합니다.”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는 시카고지역 기념 행사가 스코키에서 첫 포문을 열었다. 10일 오후 2시부터 스코키 도서관 극장에서 개최된 축하 무대는 불타사합창단의 ‘한인의 노래’를 시작으로 본보와 세종문화회가 공동주최한 제6회 세종음악경연대회 수상자 윤예지양의 피아노 연주와 조지 현군의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윤예서씨와 이경용씨의 성악, 중앙대 김긍수발레단의 발레공연, 춤사랑무용단의 한국전통무용이 화려하게 펼쳐져 극장을 가득 메운 200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금실문화회 이진 디렉터는 한인의 날을 맞아 올해로 4번째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현지사회에 알리는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인의 날 기념행사는 10일의 공연에 이어 12일에는 몰튼 그로브 도서관(6140 Lincoln Ave.)에서 한국영화 상영회가 열리며, 13일 정오에는 시카고 다운타운 데일리센터(50W. Washington)에서 해병대전우회의 태극기 게양식과 이어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스코키와 시카고시는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 기념일’로 공표한 바 있다. <김용환 기자>
사진: 한인의 날 기념 문화행사에서 불타사 합창단이 ‘한인의 노래’(임관헌 작사)를 열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