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민화 교실 11일 개강

2010-01-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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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한국일보 문화센터

홍화민화연구소 최용순 소장이 호작도부터 가르친다. 호랑이와 까치가 소재인 호작도(사진)는 정월 초, 액을 쫓고 복을 부른다는 그림. 호작도에 이어 모란도, 연화도 등 화려한 색채에 한국적 정취가 가득한 그림들을 차례로 그린다. 그림은 화선지 위에 그리는 회화는 물론 가구, 스카프, 나이트스탠드 등 소품으로 만들어 생활 속에서 즐길 수도 있다.

일시: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하오 12시30분~2시30분 쪾수강료: 4주 100달러, 재료비 별도 쪾예약 필수: (714)53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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