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강 수질 성적은 C+
2009-12-30 (수)
제임스 강의 수질이 올해 C+의 성적을 받았다.
제임스 강 협회의 연구에 의하면 제임스강은 100점 만점에서 59점을 받으면서 C+의 성적을 받았다.
이는 2008년의 C-에서 약간 올라간 수준이다. 이번 연구는 야생동물, 오염, 서식 동식물, 복구 노력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그러나 협회는 물고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과 제임스 강의 하류 지역인 햄튼로드 지역의 수질이 2007년 이래로 6퍼센트만 기준에 맞는 점, 그리고 굴이 많이 서식하던 지역에 굴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 수질관리를 위한 새로운 기술발전에 대한 투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