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제 살리기에 총력 경주”

2009-12-30 (수) 12:00:00
크게 작게
주지사후보 민주당 경선 출마 팻 퀸 주지사

29일 일리노이한인민주당후원위원회 주최로 열린 후원 조찬모임에서 팻 퀸 주지사는 특히 자신과 한인들과의 친분이 두터움을 거듭 강조했다.
퀸 주지사는 “지난 5월 한국 방문을 통해 환경사업, 경제,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교류를 다졌다. 한 가지 놀라왔던 것은 남녀노소에 구분 없이 하이스피드 인터넷, 그외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에 능숙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당시를 회고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2월 2일 예비선거의 승리를 위해 우리는 한 팀이 되어야 한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퀸 주지사는 자신이 주지사직을 이어갈 경우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일리노이는 현재 115억달러라는 사상 최대의 적자를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한인들을 포함, 모두의 힘이 한 곳으로 모아져야 한다”며 “이미 공표한 대로 시카고와 세인트루이스, 아이오와, 미네아폴리스 등 중서부 일원을 가로지르는 고속철도 건설 등 대규모 사업을 전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규모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경제를 되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웅진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