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권도인들이 홍보 나선다

2009-12-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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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한미 FTA 비준촉구위, 교육 및 홍보 세미나

한미 양국간 체결된 자유무역협정(FTA) 미의회 비준 촉구 홍보를 위해 시카고 일원 태권도 사범들이 나선다.
미주한인회연합회 산하 일리노이 한미 FTA 비준촉구위원회(위원장 최진욱)는 지난 27일 나일스 타운내 우리마을식당에서 ‘한미 FTA 교육 및 홍보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선 최진욱 위원장이 시카고 일원에서 활약하는 70여명의 현지인 태권도 사범들을 대상으로 FTA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의회 비준을 위한 홍보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드폴대 경제학과 교수인 최진욱 위원장은 “FTA는 분명 한미 양국간 경제 성장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자유무역을 통해 각 나라의 유력 상품, 또는 서비스를 상대국에 판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가격은 내려갈 것이며 이에 따라 소비는 증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태권도 사범들은 한국, 그리고 한국인에 대한 존경심이 강하기 때문에 이들을 세미나의 대상으로 삼았다. 현재 FTA 비준 촉구를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태권도 사범들이 나선다면 한인은 물론 현지인들의 참여도 많이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박웅진기자>

사진: FTA 교육 및 홍보세미나에서 최진욱 위원장이 FTA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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